누가 그랬던가 가다 보면 길은 보이고 길은 가기 위해 있는 거라고 그러나 보이지 않는 길이 있고 가지 못할 길이 있다는 것을 우린 이미 알고 있다 어찌하랴 길 속에 길이 있다 한들 찾지 못하는 막막함과 홀로 걷는 의로움에 한없이 서글플 때가 있으니 지처명의 봄을 맞고 서야 깨 닫는다 길위의 방황은 언제나 새 길을 만들었다는 것을 그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그 길은 사랑의 길이 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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