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음악

타이타닉 주제곡

❋Clara umma❋ 2011. 7. 24. 13:14

 

 

 

타이타닉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매일밤 꿈 속에서 그대를 봅니다
그대를 느낍니다.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그렇게 나는 그대가 곁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저 멀리에서부터 우리 사이를
갈라놓은 이 공간을 가로질러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그대는 나에게로 와 여전히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내 마음은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을 믿어요
.
Once more, you open the door
그대 다시 한번 문을 열어 주세요.

And you're here in my heart
그러면 당신은 여기 내 마음에
자리할 거예요
.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러면 내 마음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거예요.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사랑은 단 한번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일생동안 계속됩니다.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그리고 우리가 사라져 갈 때까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Love was when I loved you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 때
존재하던 사랑은
one true time I hold t
내가 간직하고 있는 단 한번의
진실한 순간입니다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내 일생동안 우린 언제나
함께 할 거예요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내 마음은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을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그대 다시 한번 문을
열어 주세요.
And you're here in my heart

그러면 내 마음도 언제까지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람들 (5)


타이타닉號와 운명을 같이 한 8명의 樂士 
紳士道 실천으로 남자의 20%만 살아남았다. 
1912년 4월14일 밤 세계최대의 여객선인 타이타닉호가 처녀항해중 
대서양에서 氷山과 충돌,15일 이른 새벽에 침몰하였을 때 
2223명이 타고 있었다
31.8%인 706명만이 살아남고 1178명이 사망하였다 
여자승객의 74%, 어린이의 52%가 살아남았는 데 반하여 
남자승객의 20%만이 구조되었다. 
'여자와 어린이 우선(Women and children first)' 원칙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원칙이 알려진 것은 1852년 영국 군함 빌켄헤드호가 침몰할 때 
水兵들이 모범을 보인 이후이다. 
타이타닉호 사고 때 이 원칙을 너무 엄격하게 해석한 선원들이
救命보트에 빈 자리가 있음에도 남자를 태우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타이타닉에 준비된 구명보트는 1178명을 태울 수 있었는데, 
706명만이 구조된 것은, 
다 태우지 않고 출발한 보트가 많았다는 이야기이다. 
일부 승객들은 큰 배에 남아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였다. 
1등석에 있던 일곱 어린이들중 여섯 명, 
2등석의 어린이들 전부가 구조되었으나 
3등석의 어린이들중 34%만이 구조되었다. 
영국 남자 승객들의 사망률이 미국 남자들보다 훨신 높은 것은 
'紳士道'를 실천한다고 救命보트에 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월래스 하트레이가 지휘하던 8명의 樂團은 전원 사망하였다. 
이들은 기울어가는 갑판에서 계속 연주를 하였다. 
공황상태에 빠진 승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배가 거의 수직으로 기울어 침몰을 시작할 때까지 
연주를 했다고 하여 
타이타닉호를 다루는 영화에마다 등장하는 장면이 되었다. 
이 樂團이 마지막으로 연주한 곡목에 대하여는 이견이 많으나 
찬송가 '내 주를 가까기 하게 함은'이라는 게 定說이다. 
하트레이는 평소에도 "만약 내가 탄 배가 침몰하면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을'을 연주하겠다"고 
친구들에게 말하곤 했다고 한다. 
타이타닉호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비겁자'라는 욕을 먹을까 봐 
눈치를 보면서 살았다고 한다. 
뉴욕항을 목표로 처녀항해를 시작한 이 배에는 
영국과 미국의 상류층이 많이 타고 있었다. 
이들이 生死의 갈림길에서 보여준 紳士道는 
두 나라의 엘리트가 가졌던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한 예일 것이다 
타이타닉호에 救命보트가 적었던 이유는 승객수가 아니라 
톤수에 따라 구명보트의 의무적 보유척수를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영하 2도의 바닷물에 노출된 후유증으로 죽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