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사진
운동하는 방으로 꾸며 놓았는데
운동을 하지 않아 손님 방으로 사용합니다
남편이 제가 보기 싫을때 사용하는 방이기도 하고요.
아래층 다이닝룸 입니다 보통 손님이 오시면
담소를 나누는 곳이랍니다
1주일에 한번씩 우리딸 피아노 린슨 하는 룸이기도 하구요.
우리딸 방이지요
너무 애기 방 같다 나요
그래서 내가 말했지요
너는 할머니가 돼어도 이렇게 해줄거라고.
엄마!
조금 있다 칼라만 바꾸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방
가끔 제가 아들한태 겁을 주는 방이랍니다
어떤 겁을 주냐구요?
너무 지저분 하게 사용해서 딸 아이 한태
쓰레기를 이방에 버리 라고 한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게으른 아들 이랍니다
부부방 입니다
남편이 이런 가구를 좋아해서 시집 올때 해 가지고 온 가구를
전부 버리고
이런 가구로 10년전에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번 다시 바꾸고 싶은데
그럴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어 그냥 쓰고 있답니다.
이층에 페밀리 룸 이랍니다
보통 아들 친구 들이 찿아와 놀다가는 곳입니다
주말 이면 6명에서 9명씩은 꼭 찿아 오거든요...
제 서제겸 .가끔 남편이 보기 싫을때 사용하는 방이랍니다
남편이 가끔 말하지요
방이 3개만 있는 데로 이사 해야 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