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ome 우리집 새가 또 알을 품었답니다 ❋Clara umma❋ 2011. 5. 10. 07:24 작년에는 세마리를 품었는데 올해는 네 마리를 품었답니다 아빠 새 그리고 작년에 낳은 딸 새를 한새장에같이 길렸는데 아빠 새와 딸 새 사이 에서 네마리를 만들었답니다 노란색이 아빠새 흰색이 딸새 랍니다 이젠 저희 집에 12마리 새를 기르게 되었답니다 또 다른 새장속에 알을 품고 있답니다 그 새는 몇마리나 품을지 궁금하답니다 아빠새는 파란색 . 엄마새는그린색. 이랍니다. 우리가 아빠와 딸 사이랍니다 보통 만난지 1년이 되면 새끼를 만들수 있답니다 이렇게 네 마리를 만들었답니다 아직 무슨 색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한 일주일이 지나면 알수 있계죠? 위에 빨간색 새가 한 일주일이 지나고 보니 무슨 색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세마리는 아빠를 닮은 노란색이고 한마리는 엄마를 닮은 흰색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새가 아니고 꼭 병아리 같아보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병아리가 아니고 새 랍니다 아마도 제일 늦게서 품은 새 같습니다 제일 빈약하고 작은 새랍니다 네마리중에 이 한마리만 엄마 새를 닮은 흰색이지요 세마리는 아빠 새를 닮은 노란색 이랍니다 보세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런 재미로 키우는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예쁘답니다 가끔은 귀찮을때도 있지만 기쁨을 더 많이 안겨 주는 것이 이런 것을 기르는 재미인것 같습니다 너무 예쁜 새 네마리를 제 손 바닦위에 올려놓고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무서운지 떨고 있습니다 얼른 제 집에 넣어 주었답니다 사랑앵무 기르기 사랑앵무는 다른 사육조에 비해서 사육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체질이 건강한 편이므로 관리하기가 그 만큼 쉽다고 하겠다. 그렇지만 매일 시중은 다른 새와 마찬가지로 모이와 물을 새 것으로 갈아 준다. 이 새는 아무 모이나 다 잘 먹고 모이를 파헤치지 않으며 껍질이 있는 모이는 껍질을 까서 모이 그릇에 그대로 놔두기 때문에 어뜻 보기에는 모이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입으로 불어보면 알맹이는 하나도 없고 껍질뿐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육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르나 사랑앵무를 굶어죽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1) 사료 여러 가지 모이를 다 잘먹는 편이므로 모이의 배합 비율에 그다시 신경 쓸 필요는 없으나 비만증에 잘 걸리는 체질이므로 새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모이의 배합을 달리 해주어야 한다. 또한 새끼를 기를 때에는 평소의 2~3배 가량 모이를 먹으므로 공급량을 늘려주고 배추와 오징어뼈(또는 굴껍질 가루), 염토를 빠뜨리지 말고 넣어 준다. * 평상시 : 메조 40%+ 피40%+ 카나리아씨드 20%* 산란시 새끼를 기를 때 : 메조 30%+ 피20%+ 난조30%+카나리아씨드20% 2) 새장 시중에서 사랑새용 철재 새장을 많이 팔고 있으며, 새장을 놓는 장소는 카나리아처럼 까다롭지 않으나 바람이 잘 통하는 습기가 없는 장소가 적합하다. 그리고 새장을 놓을 때는 새장간의 간격을 2~3cm 띄우든가 함석으로 칸막이를 하여 옆 새장에 있는 새의 발을 불어뜯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주는 것이 좋다. (3) 둥우리 사랑앵무용 상자 둥우리는 전면이 상단 중앙에 둥그란 출입 구멍이 있고 그 밑에 발판이 나와 있다. 내부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맨 밑바닥 판자 가운데가 원형으로 파여 있어 그 안에 알이 모이게 되므로 포란하기가 좋다. 그리고 둥우리의 위치는 새장 뒷면의 좌측 바닥에서 2/3높이에 걸어주면 된다.다른 새와는 달리 사랑앵무는 깃풀을 넣어주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사랑앵무 자신이 나무조각 등을 갉아모아 깃풀을 만들기 때문이다. (4) 횃대, 모이그릇, 물그릇 * 횃대 : 사랑앵무용 횃대를 이용하고 단단한 나무로 만든 것이 좋다. * 모이그릇 : 뒤집어 엎지 못하는 그릇이 좋으나 플라스틱제의 큰 그릇을 많이 사용한다. 이 때는 철망에 잘 고정시켜 준다. * 물그릇 : 자동급수기나 플라스틱제 모이 그릇을 대용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