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음악은/ 그리이그/솔베이지의 노래
그대라는 말 들어본 적 있겠지요
그윽한 속삭임을 되뇐 적 있겠지요
벼랑 끝에 섰을 때나 안개 속을 헤맬 때나 아련하게 떠오르는 모습이 있겠지요
무심히 흘려 보내던 은하수나가물가물한 무지개에 애틋한 의미를 부여한 적 있겠지요
눈물의 강을 건널 수 없을 때 불러 보고픈 이름 있겠지요
그만하면 그대 아름답게 살았습니다. 할 만큼 얼추 다 하였습니다
임영준 시인부산출생 서울 우신초,용산중,성남고 졸업 한양대학교 영문과 졸업 1974년 학원지 데뷔 한국문인협회 회원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원 한국시사랑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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